'24년 11월에 싱그릭스 1차 접종을 했다. 그때는 회사 구내의원을 이용해서 18만원.2개월 후 ~ 6개월 사이에 2차 접종을 맞으라는 것이 가이드 였다.그 사이 퇴직을 했다. 그래서 회사 구내의원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고,원래는 딱 2개월 되는 날 맞으라고 안내를 받았는데,마침 그날 전후로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그로부터 2주 정도 뒤에 접종했다. 동네에서 접종 병원을 찾았다.인터넷에서 찾으니, 가격을 비교해 주는 사이트를 알고리즘이 보여 줬는데,내용을 보려면 가입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패스.구글맵에서 가까운 피부과 의원을 찾아 전화를 했다.싱그릭스가 약이 떨어졌고, 그래서 안된다고 했다.뭔가 예방접종 같은 것은 관심 없는 듯한 느낌도 살짝 들었다.맞을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는가 물으니, -..